ISSUE 4
마테리알 4호는 ‘질식자의 편지’ 후속 기획을 특집으로 다룬다. 공개서한 원문과 그에 대해 도착한 회신들을 물질화하여 쌍방향의 소통과 교감을 가능케하고, 나아가 영상문화 전반을 향해 마테리알의 태도이자 정신이라고 할 수 있는 “스루패스로서의 비평”을 이어나가고자 한다.(발행인: 다함께 박차차, 정경담, 함연선/ 편집인: 다함께 박차차, 정경담, 함연선/ 디자인: 이나하/ 표지: 허현정) [정가 7,000원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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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테리알은 ‘스루패스로서의 비평’을 지향한다. 국내외 무빙이미지에 대한 비평을 생산하는 것을 목표로 2019년 9월 동명의 영상비평신문 «마테리알» 창간호를 발간한 이후 꾸준히 출판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.
Contents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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회신들
Only Printed Matter p.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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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무짝에도 쓸모없는
Only Printed Matter p.1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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템포러리에서 콘스탄트로: 데우스 엑스 마키나로 가장한 (지역) 영화제의 문제
Only Printed Matter p.1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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질식자의 편지에 부치는 소고
Only Printed Matter p.1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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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구인공고] 언더커버 혹은 오버커버
Only Printed Matter p.1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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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, 감은사 감은사 탑이여: 때로는 조심하는 것이 문제다
Only Printed Matter p.1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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썼다 지운 질문과 소회
Only Printed Matter p.1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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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화(dialog): 퍼포먼스를 위한 카메라-도큐멘테이션에 관한 고민들
Only Printed Matter p.1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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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지 않고 보기: 정여름의 ‹그라이아이: 주둔하는 신›
Only Printed Matter p.1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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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돌 기표의 ‘트랜스’ 해부하기 : 아이돌 서사와 타세계의 시선을 경유하며
Printed Matter p.1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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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접촉'에서 '접속'으로(2): ‹문명특급›의 경우
Only Printed Matter p.2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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협잡꾼 당신 - 『김기영 평전』을 위한 단편
Only Printed Matter p.2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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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적을 위한 변명: 위디스크와 '리스트'
Only Printed Matter p.2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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독백과 방백 사이: 브이로그(VLOG)의 나르시시즘
Only Printed Matter p.2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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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 영화 비평장에 대한 비평 초고: 계속 말해야 하는 것들
Only Printed Matter p.2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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